행복해지는 꿈.
by 페이


20081001
 벌써 10월이네요. 아따 시간 잘간다.

요전 포스팅에도 썼었지만, 최근 일주일동안 제대로 잠을 제대로 잤더니 정말 죽을맛입니다.
몸이 피곤한것도 피곤한거지만 이거 정말 깨있는 시간동안 계속 전자파를 쐬고있으니
눈이 정말 쏟아져 나올것같네요. 뻑뻑하고 따갑고.
따뜻한 우유도, 수면제가 포함되있을게 분명한 감기약도, 양씨디도 다 소용없습니다.
정말이지 뭐가 원인인지도 모르겠고 돌아버리겠다고 찡찡 거리던 요즘이었더랬습니다.
사무실에서 메신저로 단장님하고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약속을 잡아서
퇴근하고 단장님과 루를 만나고 왔습니다.
잠 못잔다고 그랬더니 핫팩과 안대를 하사해주셨슴미다.
아나 진짜 좀 많이 감동...ㅠ_ㅠ
오늘 밤은 근성으로라도 잠들어 보이겠습니다.
-
깨어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괜시리 쓸데없는 생각들이 이것저것.

자신에게 엄격할 것, 타인에게 너그러울 것.
아무리 그래도 역시 스스로에게는 물러지기 마련이다.
자기자신에게 이것저것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정당화시켜버린다.
내가 힘들면 이것도 저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어버리고,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힘든 것같은 생각이 든다.

자신에 대한 평가는 스스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없이 물러지니까.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난 대단해.라는 거
물론 잘못이라는건 아니지만, 이런 생각은 마음속에 곱게 담고,
좀더 나은 사람이 될수있도록 좀 더 노력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

자의식과잉.
아 진짜 딱 한대만 쥐어박고싶다.
by 페이 | 2008/10/01 23:55 | - 근황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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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무상 at 2008/10/01 23:57
토닥토닥
Commented by 夢狼 at 2008/10/02 00:01
토닥토닥 (2)
Commented by Acronid at 2008/10/02 00:14
페이님은 멋지니까 푹 자고 극복해 낼 수 있을거야....
Commented by 嬖月麗柔 at 2008/10/02 01:28
배님 와락와락
Commented by SGT at 2008/10/02 02:16
이몸이 쥐어박아 주마.
Commented by 람서 at 2008/10/02 12:18
..작은사진봤을때 저 회색안대 양말인줄알았다..
오늘은꼭자봐요
Commented by Rick♬ at 2008/10/02 15:10
ㅠㅠㅠㅠ꼭 편하게 잘수있길 바래..ㅠㅠㅠㅠ
Commented by 레위 at 2008/10/02 19:34
음.. 우울할때 만날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게야.
정신과 의사말이 여자는 쇼핑과 수다없이는 살 수 없대.
만나주실 분이 있어서 좋은 일인게지. 난.. 요 일주일 만날사람이 없어서
심심해 죽을뻔했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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